대구·경북 지방중소기업청은
올해 이노비즈,
즉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을
설립한 뒤 3년이 지난 성장단계의 기업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지속적인 기술혁신 활동을 위해서는
창업 초기단계를 지나
성장단계에 있는 기업을 발굴해
육성할 필요가 있고 3년 이하 기업은
다른 정책자금 지원도 많아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대상도
전 업종을 대상으로 하지만
서비스업의 경우
제조업 기술혁신과 연관성이 높은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전문디자인 업종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이 달 말까지
기업들로부터 신청을 받기로 했는데
선정된 업체에는 보증 지원과
14개 협약은행을 통한
신용대출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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