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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전교생이 단체로
11개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체험학습을 했습니다.
중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배우는 현장을 서진녕기자가 찾아 가봤습니다.
서진녕 기잡니다.
◀END▶
◀VCR▶
경산시 진량읍의 한 재활원..
한 원생이 새로운 친구가 왔다며
껑충껑충 뛰며 즐거워 합니다.
처음 서먹하던 아이들은 금방 친해져
옹기종기 둘러 앉아 블럭도 쌓고
공놀이도 같이 합니다.
화장실 청소같은
힘든 노력봉사도 해봅니다.
◀INT▶박준영/경산중학교 3학년
(처음에 힘들었는데 이제는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고 어렵지 않습니다.)
걱정스레 지켜보던 재활원 직원도
스스럼 없는 아이들의 모습에
흐뭇해 합니다.
◀INT▶노규희 사무국장
대동시온재활원
(단체로 와서 이렇게 하는 게 의미있고
앞으로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봉사가 끝나고 체험기를 적는 시간.
집중해서 써내려가는 얼굴 표정엔
자부심이 얼핏 엿보입니다.
◀INT▶전성섭/경산중학교 3학년
00 36 42 - 00 36 53
(해보니 장애인도 우리하고 똑같다고 느꼈다.)
이 학교는 학생회가 주축이 돼
단체 봉사활동을 처음 했지만
학생들의 호응이 기대 이상으로 높아
앞으로는 자발적인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서진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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