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청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나
중증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손잡이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주고 있습니다.
대구시 달서구청은
지난 2월 수요조사를 실시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청각, 지체 장애인 가정 등
관내 17가구에 대해 화장실 변기 손잡이와
맞춤형 붙박이 옷장, 옷걸이 등
각종 편의시설을 무료로 설치했습니다.
구청측은 이번 사업으로
노인과 장애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올해 안에 15가구를 추가로 선정해
편의시설을 설치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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