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U-대회 북한참여로 화합의 대회 될듯

최고현 기자 입력 2003-05-13 16:50:50 조회수 1

◀ANC▶
이번 대구유니버시아드에는
특히 북한의 참여가 확실시되면서
대구에서 남북 스포츠 화합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여
대구유니버시아드에 대한 국내외적인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달 말 남북장관급회담에서
공식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힘으로써
이제 대구 유니버시아드에 북한 참여는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대구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는
선수단 규모가
북한이 자랑하는 여자축구와 유도 등
선수 약 150명과 응원단 2백명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또 북한의 참여를 통한
평화 이미지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북한 선수단의 육로를 통한 참여까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박상하 집행위원장
대구U대회조직위원회
(판문점을 통해 대구까지 버스로 오도록 제안)

대구시도 북한의 참여에 대비해
부산아시안게임을 벤치마킹하는 등
숙박과 교통 의전 등 각 부분에 걸쳐
철저한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 노병정/대구시 문화체육국장
(한 과를 전담해서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

(S/U)이렇게 북한의 참여가 확실시됨에 따라
이제 꼭 백일 뒤면 이곳 대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의 관중석에서도
북한 응원단의 함성소리와
한국 응원단의 함성이 어우러지면서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시민들도 북한의 참여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INT▶ 지창용/대구시 만촌동
(북한 응원단 다시 보고 싶다)

◀INT▶ 김수연/경북 영천시
(북한 젊은이의 젊은 기운을 함께 느끼고 싶다)

사상 최대인 170개 국가의 참여에다가
북한의 참여까지 확실시되면서
이번 대구유니버시아드는 명실공히
평화와 화합의 스포츠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