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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앙로역 정밀안전진단 실시

입력 2003-05-10 11:00:00 조회수 1

대구지하철공사는
방화 참사 현장인
중앙로역 지하 3층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에 들어갔습니다.

이틀간 실시되는 이번 진단에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콘크리트학회,
대구지하철공사 관계자 등
34명이 참여합니다.

이번 안전진단에서
방화가 발생한 지하 3층의 천장과 기둥,
벽면의 콘크리트 부분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벌여 한 달여 뒤에
완전 교체 또는 보강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정밀안전진단은 당초 지난달 26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중앙로역 1층에서 지내고 있는
일부 희생자 유족들의
반발로 무산됐다가
최근 양측의 합의로 재개됐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하계 U대회를 앞두고
오는 8월부터 지하철의 중앙로역
무정차 통과라도 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철저하게 안전진단을
실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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