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 달 26일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사찰 대웅전에 들어가
향나무로 된 부처상과 보살상 등 3점,
시가 3천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대구시 북구 노원동 44살 배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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