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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자금 사정 전망 어두워.

이성훈 기자 입력 2003-05-10 18:59:08 조회수 1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 경기 침체로
자금 사정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가
이 달 지역 기업들의
자금 사정 전망 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수가 84로,기준치 100보다 낮아
대체로 자금 사정 전망을
어둡게 보는 기업들이 많았습니다.

지난 달 자금 사정 전망 지수도 81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89보다 많이 낮아 기업들이 자금 조달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는
기업들이 내수침체로
현금 유입이 감소한데다
미-이라크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올라
내부 자금 사정이 어려웠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는
부실 대출 채권이 늘고,
SK글로벌 사태등으로 은행들이
대출 심사를 강화하고 있어
기업들의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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