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국회의원 운문댐 추궁

입력 2003-05-09 11:51:12 조회수 1

운문댐 누수현상과 관련해서
수자원공사가 원인과 책임소재를
명확히 가리지 않고
사태 수습에만 급급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해봉 ,박승국 의원 등은 오늘
운문댐 현지를 방문해 지난 2000년
컴팩션 그라우팅 공법으로
누수보강 공사를 했는데도
또 다시 물이 새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계속된 보강공사에도
누수현상이 되풀이 됨에 따라
댐체의 안전에도 문제가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는데도
지금까지 설계상의 잘못인지
시공상의 잘못인지를
명확이 가리지 않는 이유를 따졌습니다.

특히 하자를 책임진 업체에 행적적인 책임을
묻지않는 이유를 추궁하고
진상을 조사해서 건설교통부에
처벌을 요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댐의 안전을 위해 홍수기 전인 6월까지
1단계 보강공사를 마치고
연말까지 보강공사를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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