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운문댐 집중 추궁

입력 2003-05-09 16:17:56 조회수 1

◀ANC▶
운문댐 누수 현상과 관련해서
수자원공사가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가리지 않고
사태 수습에만 급급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창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나라당 이해봉 ,박승국 의원 등
국회 건설교통위 소속 의원들은 오늘
운문댐 현지를 방문해
지난 2000년 보강 공사를 했는데도
그 자리에서 다시 물이 새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SYN▶박승국 국회의원/한나라당
(보강했는데 물 새면 책임은 누가 지나)

설계상의 잘못인지 시공상의 잘못인지를
가리는 문제에 대해서도 공방이 오갔습니다.

◀SYN▶정진우 사장/시공업체
(종합적인 잘못인 것으로 나와 있다)

◀SYN▶이해봉 국회의원/한나라당
(명확하게 가릴 필요가 있다)

국회의원들의 추궁이 계속되자
수자원 공사는 댐의 안전을 위해
댐 전체에 382개의 구멍을 뚫어
댐체를 보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U)수자원공사는
연말까지 댐체 보강공사를 마칠 예정이지만
지역 주민들의 불안심리는 여전합니다.

◀INT▶김임곤/운문면 대천리
(주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

◀INT▶박순필/운문면 대천리
(댐이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

천 490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운문댐이
계속되는 보강공사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창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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