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저녁 8시 10분 쯤
대구시 북구 대현동 신천동로
칠성교 지하차도에
24톤 화물차가 지나가려다 끼어
상동교 방향으로 4시간 동안
통행이 중단됐습니다.
지난 2월에도 신천동로 경대교 지하차도에 4미터 높이의 화물차가 끼어
퇴근길 신천동로 통행이
5시간 가량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신천동로에는 통행높이 제한표지가 시작지점에는 있지만
중간 진입로에는 없어
이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시설을 보강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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