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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권 변동과 지역개발 등으로
최근들어 경북도내 중소도시들의
행정구역 경계조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불합리한 행정구역을
주민 편의위주로 개편하기 위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박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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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올해 포항,구미,
문경,청송,예천 등
도내 5개 시,군을 대상으로
9개 지역의 행정구역 경계조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읍·면·동간의 불합리한
행정구역 3건을 조정한 것에 비하면
행정구역 경계조정 대상지역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생활권이 변동되고
도로건설과 아파트단지 조성 등으로
중소도시 지역도
기존의 행정구역 경계가
현실에 맞지 않는 곳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남성대 경북도 자치행정국장
(시의회와 주민의견을 수렴해서
도가 승인을 하고 있는데 주민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나갈 것)
그러나 시·군,기초자치단체간에
갈등을 빚고 있는 곳도 많습니다.
구미시와 칠곡군은
구미3공단 일부와 구미시 오태동,
칠곡군 북삼면 일부의 경계조정을 두고
몇년째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한 마을과 집,건물이
행정구역을 서로 달리할 정도로
경계가 잘못돼
행정구역 조정을 요구하고 있으나
시,군의회의 반대와 이해관계 등으로
몇년째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역개발이 가속화 되면서
불합리한 행정구역 경계가
많아질 것으로 보고 주민편의를 위해
대대적인 정비와 조정에 나섰습니다.
mbc news 박영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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