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력 부족으로 경상북도내에서도
농사를 포기하는 농가가 늘어
앞으로 벼 재배면적이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쌀 생산조정제에 따라
벼농사를 짓지 않는 농가에 대해
ha당 300만 원씩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신청받은 결과 만 3천여 호에서
4천 300ha를 신청해
최근 계약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들 농가가 벼농사를 포기한 사유로는
노동력 부족이 54%로 가장 많았고
농지별로는 상대적으로 생산성이 낮고 기계작업이 어려운 산간지나
경지정리가 안된 논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이들 농가들은
쌀생산 조정제가 끝나는 3년 뒤
농지이용 계획에 대해서는
완전 휴경하겠다는 사람이 56%나 돼
농지가 그만큼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쌀생산 조정제로
벼 농사를 짓지 않는 논에 대해서는
사료작물과 녹비작물,유채,메밀 등
경관작물 재배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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