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반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45살 손 모씨의 꽃집에서 불이 나
춘란과 가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19 소방대원들의 진화작업으로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점포에서 탁탁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에따라
전기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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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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