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하락했던 전국 평균 논값이
올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으나
경북지역은
여전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부가 농업기반공사를 통해
표본조사한 전국 농지값과
거래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농업진흥지역 평균 논값은
평당 3만 6천 700여 원으로
지난 해 12월 말보다
1.9%인 695원이 올랐습니다.
그러나 경북지역은
오히려 1%가 하락해
다른 지역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전국 평균 농지값이 상승세로 반전된 것은
농지제도의 개선,
저금리 기조와 지역개발 수요,
주 5일 근무제 확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새로운 농지수요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인데
경북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이러한 여파가 아직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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