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영농준비로 한창 바쁜 농촌지역에
요즘 개도둑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농번기인 요즘 집안에는 노인들만 남아있어 농촌지역이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안동문화방송 성낙위기자
◀END▶
◀VCR▶
상주에서 농사를 지으며 개를 키우고 있는 임용호 씨.
임 씨는 지난 달 28일,기르던 개 50마리 가운데 25마리를 한꺼번에 도난당했습니다.
개 절도범들은
새끼를 가질 수 있는 1년생 암컷과
값이 나가는 미견만 골라 훔쳐갔습니다.
◀INT▶임용호 -개사육농가-
얼마전 개를 잃어버린 인근의 또다른 농가.
(S/U)100여마리의 개를 기르고 있는 이 농가는
개도둑을 견디다 못해 최근 무인도난 경보기를 설치했습니다.
◀INT▶정동욱 -개사육농가-
경찰이 방범진단을 펴 취약농가에
무인 도난경보기를 설치하도록 홍보하고 있지만 설치비용이 만만 찮아 쉽지 않습니다.
◀INT▶김헌우 경사 -상주 함창파출소-
한창 바빠지고 있지만 일손도 구하기 힘들어 애를 태우는 농촌에 개 도둑까지 설쳐 농민들은 이래저래 걱정이 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