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1살의 농부 화가 이해호 씨가
주변 사람들을 그린 개인전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화백은 어린시절 품어온
화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50대가 돼서야 대구대 평생교육원에 등록해
본격적인 그림 공부를 시작했는데
지난 94년부터 평소 알고 지내던 이웃을 그린 인물화를 모아 오늘부터
인터불고 호텔 갤러리 쁘라도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습니다.
대구대 조형예술대의 정대수 교수는
이 화백이 많은 스승으로부터
그림 지도를 받았지만
스승의 화풍을 답습하거나 계승하지 않고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라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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