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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토요일 아침마다 전해 드리는
문화계 소식입니다.
새로운 형태의 미술품과
프랑스의 옛날 가구 등
이색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남일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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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물건을 이용해서
새로운 의미를 조합하는
이른바 '아상블라지' 작업을 하는
변종곤의 작품들은
물질과 정신, 문명과 야만을
동시에 담아내는
독특한 이미지를 표출합니다.
뉴욕에 살고 있는 변종곤은
9.11테러를 보면서 느낀
기계문명의 참상과
실존의 비극을 작품에 더했습니다.
십자가와 바이올린, 시계
심지어 틀니까지 다양한 소재로
동서양과 과거,현재를 넘나들면서
이질적인 것들을 조합해
묵시록적인 이미지를 창조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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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프랑스 절대 왕정 시기의
귀족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고미술품 30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에 나들이한
프랑스의 회화와 가구는
프랑스 귀족 문화가 이룩한
세계수준의 예술감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거북의 등과 동으로 조각한
마자랭의 뷔로 책상은
루이 14세 때의
최고의 예술가구 장인의 작품으로
보험료만 2억 8천만 원에 이르는
명품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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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대학교가
개교 10주년 기념사업으로
중국의 남경예술학원과
미술사진교류전을 열고 있습니다.
개교 50주년이 넘은 남경예술학원에서는
10여 명의 교수들이 참여해
현대 중국의 화풍과 서예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고,
대구예술대학교에서는
대부분의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mbc 뉴스 남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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