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참사
추모 공원 조성과 관련해
유가족과 대구시는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기로 합의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이 오늘 오전 마련한
추모공원 조성 관련 토론회에서
희생자 대책위원회측과 대구시는
대구시민들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르기로 합의했습니다.
오늘 토론에서
대구시는 수창공원이
인구밀집지역이어서
묘지공원 조성이 어렵고
예산도 600억 원 이상 들어가는 등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희생자 대책위원회측은
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에 질의한 결과
대구시가 의지만 있으면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반박하는 등
논쟁을 벌였으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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