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식당에서 자신들을 쳐다본다며
마구 폭행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중동 21살 서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23살 강모 씨를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3시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모 식당에 들어가는데
술을 마시던 24살 김모 씨 등 8명이
덩치가 큰 자기들을 쳐다본다면서
기물을 부수고 술병 등으로
마구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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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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