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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을 앞두고
교도소와 감호소 수용자들이 부모님께 효도선물
보내기 운동을 펴고 있습니다.
수용자들은 자식된 도리를 제대로 못해
죄송하다며 고향에 계신 부모님들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안동문화방송 이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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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을 앞두고
청송우체국 직원들이 선물포장에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습니다.
우체국 택배로 발송될 선물은
청송지역 특산물 벌꿀로 청송교도소와
감호소 수용자들이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보내는 것들입니다.
◀INT▶수용자
"연로하신 부모님 건강을 위해서..
제 마음도 편해지고.."
◀INT▶수용자
"자식다운 모습을 못보였으니까 조금이나마
(부모님께서)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선물을)
보냈다."
우체국직원들도 수용자들의 애뜻한 마음을
헤아려 선물포장에 남다른 정성을 쏟습니다.
◀INT▶이윤미
(집에 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신경을
기울여,,,)
어버이날 직전에 받아볼 부모님들을 위해
카네이션 꽃 두송이와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카드도 함께 포장했습니다.
효도선물보내기 운동에는
교도소와 감호소 수용자 700여명이 동참하는 등
호응이 큽니다.
(S/S)교도소측은 수용자 교화에 상당히
도움이 됨에 따라 효도선물보내기 운동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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