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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나 추위에 잘 견디는 기능성의 쌀을 개발하기 위해서 벼 유전자 연구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포항 공대 연구팀이 벼 돌연변이 유전자를 대량으로 만들어내 국제 학계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포항문화방송 정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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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없이도 키우는 벼,
또는 추위에 잘 견디면서 나락이 많이 열리는 벼.
지난 해까지 6만개의 벼 유전자의 염기 서열을
밝혀냈습니다.
하지만 유전자의 기능을 알지 못하면
유익한 벼를 생산할 수 없어 일본과 중국은 이미 국가 차원에서 연구를 진행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포항 공대 안진흥 교수가
벼 유전자를 쉽게 분석하는 기술을 찾아내고
돌연변이 유전자 10만개를 생산해 국제 생명 공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안 교수가 만들어 낸 돌연변이 10만개 중 절반은 유전자 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이 변이 집단을 활용해서 앞으로 신 개념의
벼 종자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과학 잡지 네이쳐는 최신호 특집 기사에서 농업 혁명을 불러 올 연구 성과라며 안 교수의 업적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INT▶안 진흥 교수(포항공대 생명과학과)
특히 벼는 옥수수나 밀등 다른 곡물과
유전자 배열이 비슷해 유익한 벼 유전자와 신품종을 확보하려는 각국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S/U) 이번 연구는 벼 유전자를 다양하게 분석해
새로운 벼 품종을 개발할 수 있어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정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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