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여권을 위조해
불법 입국한 혐의로
중국 조선족 45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천년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조선족 47살 박 모씨에게
우리나라 돈 천만 원을 주고
중국인의 여권에 자기 사진을
바꿔 붙이는 방법으로 여권을 위조한 뒤 김해공항으로 입국해,
지금까지 불법체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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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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