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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녕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노무현 대통령에게
유니버시아드대회와 경주세계엑스포 행사에
북한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시장과 도지사가 대통령에게 건의한 지역 현안
김환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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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해녕 대구시장은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개최에 필수적이라면서
북한이 참가 문제를 남북 장관급 회담 등에서
공식의제로 채택하는 등
정부차원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조 시장은 또 전국 시장·도지사에게도
범국민적인 참여분위기 조성에
나서 주도록 부탁했습니다.
또 양성자 가속기 사업을
핵폐기장과 연계하지 않고 본래의 기준대로
이행해 줄 것도 건의했습니다.
이의근 경북지사는
서해와 남해 중심의 L자형 개발에서
동해안을 포함한 U자형의
국토 균형개발이 절실하다며
중앙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지사는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된
경북 북부지역 개발과
포항 영일만 신항 건설을 위해
정부의 대폭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이 지사는 특히 오는 8월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입장권을
대통령에게 전달하면서
개막식에 대통령 내외를 초청하고
북한 참가 문제를 비롯한 행사 지원을 요청해
대통령으로부터 개회식 참석 약속을
받았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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