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로 통행이 중단된
울릉도 일주도로는
2-3일은 더 지나야
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저녁 6시쯤 울릉도 북면 천부리
선창에서 선목으로 가는 일주도로에
산사태로 2천톤 정도의 돌무더기가
무너져 내려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낙석이 계속 흘러내리고 있고,
내일 다시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2-3일은 더 지나야
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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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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