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휴일인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쾌청한 가운데 포항의 낮 최고기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28도까지 올라갔고,
울진과 영천,구미,상주 등지도
25도를 넘었습니다.
대구도 낮기온이 25.9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모처럼 화창한 휴일을 맞아
산과 유원지,공원 등지에는
무르익은 봄의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 가족들이 하루종일 몰렸습니다.
대구시내 예식장 일대는 하객들의 차로
교통이 심하게 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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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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