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지난 해 전국 5개 주요 공항의
연간 평균 소음도를 조사한 결과
대구공항은 86.2 웨클로
한 해 전보다 1.6 웨클 떨어졌지만
그래도 5개 공항 가운데 가장 심했습니다.
86.2 웨클은 소음피해 예상지역으로
지정·관리하는 소음한도인
80 웨클을 초과한 수칩니다.
측정소별로는 항공기 착륙 방향에 있는
동구 신평동 지점이 91 웨클로 가장 높았고
방촌동을 뺀 5개 지점 모두
소음한도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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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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