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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종업원 흉기 위협 휴대전화 빼앗아

윤영균 기자 입력 2003-04-26 06:08:30 조회수 0

영덕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 반쯤
다방 종업원인 38살 한 모씨를 불러내
모텔로 데려가려다 한씨가 거절하자
흉기로 위협해 휴대전화를 빼앗은
영덕군 축산면 22살 윤 모씨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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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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