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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토마토 농사 적자

장성훈 기자 입력 2003-04-25 19:20:06 조회수 1

◀ANC▶
요즘 경주지역에선 하우스 토마토 출하가 한창입니다.

그러나 농민들은 수확량 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적자에 허덕이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포항문화방송 장성훈 기잡니다.
◀END▶













◀VCR▶
경주시 안강읍 토마토 집하장입니다.

이맘때면 늘 경주지역 60여헥타르에서
수확한 토마토가 쏟아져 나와 활기가 넘치지만
올해는 사정이 달라, 썰렁한 모습입니다.

올들어 궂은 날씨로 일조량이 많지 않아,
수확량이 지난해의 1/3수준으로 줄었기 때문입니다.

◀INT▶정연주 - 경주시 안강읍-

수확량이 줄면 가격이라도 좋아야 겠지만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가격마저 폭락셉니다.

S/U)현재 토마토 출하가격은 이런 10킬로그램 한 상자가 만8천원선으로, 지난해 보다 40%이상 값이 떨어졌습니다.

여기에다 올해는 유가급등에 따른
난방비 증가와 농자재값 인상 등으로
생산비용까지 크게 올라, 농민들은 사실상 빚더미에 앉게 생겼습니다.

◀INT▶김학철 회장- 안강 토마토 작목반-

경기침체와 난데없는 궂은 날씨가
딸흘린 한 해 토마토 농사를 망쳐놓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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