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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하철 관련 재정 확보 난망

입력 2003-04-25 16:27:45 조회수 1

정부가 지하철 참사와 관련해
사망자 관리단 운영비 같은 간접대책비와 추모사업비 등에 대한 국비 지원에
난색을 표명해 재원 마련이 막막해졌습니다.

대구시는
지하철 참사로 인한 영업손실부분과
사망자 집단관리단 운영비,
사고대책본부 운영비 등
간접대책비 등만 수백억 원에 이른다며
정부에 추가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박봉흠 기획예산처 장관은
어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백승홍 의원이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자
추가 지원이 어렵고 추모사업비 역시
지원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가 추가 재원 마련을 위해서는
지방채를 발행하는 수 밖에 없어
가뜩이나 어려운 대구시 재정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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