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한 달 동안
불법체류 외국인과
외국인 고용업체, 총포상 등을 상대로
불법무기와 탄약 밀거래 행위를
집중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대구 본부세관과 출입국관리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국제선 이용승객을 상대로
첩보수집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앞두고
최근 러시아 마피아로 추정되는 외국인이
부산에서 총기를 난사해 2명을 살해하는 등
총기 관련 범죄가 늘어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사회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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