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간 구조 조정과
퇴출 경로에 대한 법제화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권 대학들의 살아남기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경산대는 최근
한방바이오 산업 시대의
중심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교명을 대구한의대로 바꾸고
학사 편제를 생명공학, 문화공학,정보공학 등
3T 중심으로 개편했습니다.
경일대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첨단·실용 전공 중심으로
학제를 전면 개편하는 한편
공대와 남학생 중심의
학교 특성을 감안해
남자 고교생들을 겨냥한
다양한 홍보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경북대는 최근
소비자 조사연구기관에 의뢰해
대학 위상과 이미지를 조사해
홍보전략을 수립하고 우수학생 유치 등
대학 주요 정책 수립과정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영남대도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세계화와 지방화 시대의 주역으로
발돋움할 것을 천명하고
교수업적평가제와
학문별 자율전공제를 도입하는 등
경쟁력을 높이는데 열을 쏟고 있습니다.
이밖에 대구대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대규모 기숙사를 건립하는 등
대구·경북지역 각 대학들이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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