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주 동안
대구지역 아파트 가격은 소폭 오른 반면 경북지역은 조금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전문업체인 부동산 114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최근 2주간 아파트 가격은
서구가 0.5%, 달서구와 수성구는 0.3%
오르는 등 평균 0.2%가 올랐습니다.
반면 남구는 0.3%, 중구는 0.2%가 내렸고
동구와 달성군은
가격 변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평형별로는 20평 형 이하가 0.5% 정도 올라
가장 많이 상승했고
51에서 55평 형대가 약 0.4%,
30-40평 형대가 0.2% 올랐습니다.
경북지역은
경산이 0.4%, 영천이 0.2% 내리는 등
주요 도시의 아파트 매매값은
2주 동안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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