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분기 동안
경북도내 119구조·구급 활동은
환자 이송이 늘어나면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119구조·구급은
만 9천 400여 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만 4천 100여 건에 비해
519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40대 이상의
급성이나 만성 질환자의 응급 이송이
지난 해보다 390여 건 증가한데다
20-30대의 교통사고도
80여 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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