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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수시 모집으로 활로 찾기

입력 2003-04-19 20:00:52 조회수 1

◀ANC▶
대학 정원 채우기가 갈수록 어려워 지면서
지역 대학들이 경쟁적으로 수시 모집 인원을 늘리고 있습니다.

합격자 연쇄 이동이 많은 정시모집과는 달리
우수한 학생을 안정되게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항문화방송 정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근 지역 각 대학이 마련한 2004학년도 입시 계획에는 수시모집 인원이 대폭 늘어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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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학교는 전체 인원의 80%인 천 2백여명을 수시에서 선발키로 했으며,

경산대에서 이름을 바꾼 대구 한의대와 경일대는 60%.

그리고 한동대와 영남대 등도 40% 안팎의 인원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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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많게는 두배, 적게는 5% 포인트 가량 늘어난 인원입니다.

이처럼 지역 대학이 수시 모집 인원을 늘인 이유는, 갈수록 신입생 모집이 어려워지면서
학생들을 미리 확보하기 위해섭니다.

특히 수도권 대학들이 수시모집으로 지역 학생을 우선 빼가면서 위기감을 느낀 이유가 큽니다.

◀INT▶김영섭(한동대 교무처장)

수시모집이 늘면 일선 고등학교는
입시 지도에 어려움이 커지지만
수능보다는 내신과 특기로 선발하는 방식이 정착 단계에 왔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S/U)대학간의 경쟁으로 학생모집이 갈수록 어려워 지면서 지역대학의 수시모집 인원을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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