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전국의 숙박업소를 돌면서
90여 차례에 걸쳐 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대구시 북구 칠성동 28살 이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초
경주시에 있는 한 여관에
문을 따고 들어가 잠을 자고 있던
21살 김모 여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12만원을 빼앗는 등
전국의 숙박업소를 돌며
투숙객들을 상대로 90여 차례에 걸쳐
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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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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