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매립장 예정지에서
청동기와 삼국시대 주거지가 확인됐습니다.
경상북도 문화재연구원은
포항시 남구 호동산 일대 쓰레기
매립장 확장 예정지에서 청동기와
삼국시대 주거지 160여 기와 무문토기,
돌도끼, 항아리 등 각종 유물 100여 점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연구원은 특히 조사지역에서 발견된
직사각형 모양의 규모가 거의 비슷한 청동기시대 수혈 주거지는
이미 발견된 포항,경주,울산권의 것을
대표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곳에서는 4-5세기 삼국시대 주거지가 여러 층에 걸쳐 확인돼
당시 취락형태의 독특한 사회상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청동기 시대와 삼국시대의 취락과 주거형태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