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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쓰레기매립장 갈등

이호영 기자 입력 2003-04-18 17:47:35 조회수 1

◀ANC▶
청송군 쓰레기매립장이
부남면 대전리로 확정되면서
반대 주민들과 군청의 갈등이
4개월째 치유되지 않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군청이 대화에 응하지 않는다고 하고 군청은 주민들이 대화의 창구를 닫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안동문화방송 이호영 기잡니다.
◀END▶










◀VCR▶
청송군이 지난 해 12월
종합위생쓰레기 매립장 터를
부남면 대전리 추곡골로 확정하자
해당지역 주민들이 집회를 갖는 등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주민들은 당초 파천면 모질리로 매립장터가
결정됐으나 어느 날 갑자기 부남면으로
번복됐다며 군행정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고
군청은 번복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INT▶고두종/청송군 부남면
---추진위에서 7월에 확정했다.

◀INT▶..../청송군 환경정화담당
--번복된 사실이 없다.

4개월째 이같은 주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군청과 주민간 대화의 창구는 거의 닫힌
상태입니다.

(s/s)청송군수는 올해 읍면순시를 하면서
부남면을 가지않고 쏙 빼두고 있습니다.
그만큼 청송군청과 부남면민의 갈등이
깊습니다.

◀INT▶정우기/쓰레기매립장 반대투쟁위
---군에서는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군청이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은
우선 현재의 진보면 쓰레기 매립장 등이 3-4년 더 쓸 수 있어 설득에 여유가 있다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대화가 단절된 상태로는 아무런 일도
추진할 수 없고 갈등의 폭만 커질 뿐이라는
사실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MBC NEWS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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