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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업 특별회계 활용해야

입력 2003-04-18 18:39:22 조회수 1

대구 등 대도시 지하철 건설과 운영을
국가가 맡는 지하철공사 설립이
재정여건상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교통사업특별회계를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해봉 의원은
주로 도로공사에 쓰여지고 있는
연간 14조 원에 이르는
교통사업 특별회계를 사용해
지하철공사를 설립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대부분의 시골마을까지
도로망이 확충된 가운데
교통사업특별회계 연간 예산 14조 원 가운데
7조 원 정도를 도로 사업부분에
투자하는 것은 잘못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도로사업 예산을 철도 부문으로 돌려
지하철 공사를 설립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면서
국회 차원에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혀,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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