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발생한 부산 영도 총기사고와 관련해
세관이 총기류 밀반입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대구·경북지역 본부세관은
지난 18일부터 총기류 검색반을 가동해
총기류 밀반입 방지를 위한
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세관은
선박과 항공기에 대해 검색을 강화하고
승객과 승무원,선원의 휴대품에 대해 모두 엑스레이 검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본부세관은
부산 영도 총기사건의 용의자를 빨리
검거할 수 있도록 경찰과
법무부출입국관리소 등 관련기관과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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