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이 500년 가까이 보관하고 있던
퇴계 선생의 유품과 책, 목판 등을
한국학진흥원이 맡아서 관리합니다.
도산서원 관리사무소는
도난과 훼손 등을 막기 위해
그동안 한 번도 바깥으로 나간 적이 없는
퇴계 이황 선생의 유품과 목판, 자료 등
7천여 점을 부근 한국국학진흥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퇴계 선생의 도산 12곡 원본과
처음 공개하는 친필 문집 14권 등이
들어 있는데
책은 1561년에 세운 도산서원 서고인 동광명실에 있던 것으로
4천 900여 권이나 되고,
목판은 선조어필을 비롯해
퇴계 문집과 병서, 언행록, 도산십이곡 등
2천 790여 장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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