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로 개관 2주년을 맞는
대구전시컨벤션센터가
개관 후 첫 해인 2001년에 275억 원,
지난 해 369억 원 등
모두 644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뒀습니다.
2년 동안의 전시회 참가 업체 수는
4천 49개사로 집계됐으며
올해 가동률도 약 70%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지방 전시장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전시컨벤션센터는 올해도 한ㆍ일경제인회의와 대구 하계 U대회,
세계보건기구 포럼 등
대형 국제행사들을 잇달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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