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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추진하는 주요 현안 사업이 시의회에서 잇따라 뒤집혀
행정의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동해 중부선 철도 노선과 수돗물 불소화가
그 예입니다.
왜 이런 일이 잇따라 일어나는 지,
포항문화방송 김철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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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통과"냐 "우회"냐를 두고 논란을 빚었던
동해 중부선 철도 노선에 대해
포항시의회는 투표로 우회를 결정했습니다
포항시가 지난 해 10월 철도청에 낸 의견은
"1안이 도심 고가화" "2안이 우회"인 점을 고려하면 포항시 의견을 뒤집은 것입니다.
그 것도 고가화 9표 우회 18표라는 압도적인 표차였습니다
왜 시의회는 포항시 입장과 다른 의견을 보인 것일까?
◀INT▶ 박석기/ 포항시의원
수돗물 불소화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시민단체의 끊임 없는 불소화 중단 요구에도
포항시는 치아에 도움이 된다며 강행 방침으로 일관하다 결국 시의회가 중단이란
결정을 내려 체면을 구겼습니다.
선그린의 매립장 확장도 지방 선거전 "불가"에서 선거후 행정 심판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며 "가능"으로 입장이 바뀌면서 갈등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S/U) 시민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공무원 중심의 행정을 하면 의회에서 뒤집히고 갈등을 부르는 일이 반복될 것입니다.
MBC NEWS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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