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한 대학교에서
선배가 학교로부터 장학금을 받고
후배들을 과외지도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북대는 3-4학년 선배들이
전공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들을 개인지도하게 하는
개인 튜터제를 이번 학기부터 전 학과로
확대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개인 튜터제는 선배가 후배를 대상으로
하루 2시간 이상, 한 학기에 10차례 이상 과외지도를 하도록 하고,
지도하는 학생에게는
한 학기에 4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경북대는 지난 2000년부터 전자전기컴퓨터학부에서 먼저 시행한 결과
지도 받는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놓친 부분을 선배들로부터 배우고,
지도하는 학생들은 스스로 전공과목을
복습하는 효과가 있어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컸기 때문에
전 학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