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해 11월부터 4개월 동안
도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단속을 벌여
소방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330여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피난계단에 장애물을 쌓아두거나
비상구를 훼손한 구미시 모 가요주점 등
79군데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소방시설이 불량한 250여 군데는
시정명령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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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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