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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대출 빈익빈 가속화

이성훈 기자 입력 2003-04-13 18:06:47 조회수 1

최근들어 고객 신용도에 따라
수수료와 연체이자를 차별하는
금융기관이 늘면서
서민 고객들의 부담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조흥은행은 이 달부터
신용 대출을 받은 고객들이
만기를 연장할 때 연체경험이 있으면
기존 대출금리에 1.5% 포인트 가량의
가산 금리를 부과하고 있고
국민은행 등 상당수 시중은행이
고객 개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연체이자율을
차등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신용카드 회사와
제 2금융권의 금융기관들도 최근들어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서비스의 질과 수수료, 대출 이자율 등을
차별 적용하는 영업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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