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쯤
대구시 북구 노원3가
47살 정모 씨의 원단 코팅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내부 240여 제곱미터와
원단, 기계 등을 태우고,
옆 건물에도 옮겨 붙어
소방서 추산 2천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공장 사무실 천장에 있는
전선 주변이 심하게 탄 점 등으로 미뤄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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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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