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희소성이 있고 특성화 된 학과의
졸업생들에 대해서는
구인 의뢰가 몰리고 있습니다.
경북과학대 포장과에는
최근 국내 굴지의 대기업 3군데로부터
5명의 구인의뢰가 왔지만
졸업생이 모두 취업을 한 상태여서
보내줄 학생이 없었습니다.
학교측은
이직을 희망하는 졸업생이
있는 지까지 수소문했지만
모두 안정된 직장생활에 만족하고 있어서
결국 추천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포장 분야에 대한
기업체의 수요는 많은데 비해서
포장관련 학과는 4년제와 전문대를 합쳐
전국에 4개 밖에 없기 때문인데,
지난 해 연세대가 새로
학과를 신설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학생들이 대학을 선택할 때는 물론이고
학생 부족현상 속에서
대학들이 학과의 통폐합이나 개편을
어떤 식으로 추진해야 하는 지를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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