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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와 전쟁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의 상반기 경기 전망도 불투명합니다.
기업체의 반 이상이 경기 침체를 예상하고 있고 고용 시장도 얼어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포항문화방송 정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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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안감이 높습니다.
백화점 매출이 3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고
부동산 경기도 한 풀 꺾여 경기 불안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북 동해안 근로자 30인 이상 기업체
200곳을 대상으로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54%인 110개 업체가 경기가 침체될 것이라고 답했으며 경기회복에는 13%였습니다.
내수 침체에다 전쟁에, 사스, 괴질까지
악재가 겹쳐 이 같은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S/U) 특히 포항이 주력산업인 철강업의 경우 이달 경기 실사지수가 95.9에 그쳐 철강업의 체감 경기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고용 시장도 얼어붙고 있습니다.
포항지방 노동사무소가 200개 기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절반인 103개 업체가 채용 계획이 없고,300인 이상 대기업은 10곳 중 6곳에서 향후 채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최정호/
포항지방 노동사무소 고용정보팀장
철강과 자동차 부품이 주력인 경북 동해안의 경기는 내수가 살아나지 않은 한 경기침체를
떨치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MBC NEWS 정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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