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경기전망, 고용 빨간불

입력 2003-04-09 17:45:29 조회수 1

◀ANC▶
경기 침체와 전쟁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의 상반기 경기 전망도 불투명합니다.

기업체의 반 이상이 경기 침체를 예상하고 있고 고용 시장도 얼어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포항문화방송 정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기 불안감이 높습니다.

백화점 매출이 3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고
부동산 경기도 한 풀 꺾여 경기 불안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북 동해안 근로자 30인 이상 기업체
200곳을 대상으로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54%인 110개 업체가 경기가 침체될 것이라고 답했으며 경기회복에는 13%였습니다.

내수 침체에다 전쟁에, 사스, 괴질까지
악재가 겹쳐 이 같은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S/U) 특히 포항이 주력산업인 철강업의 경우 이달 경기 실사지수가 95.9에 그쳐 철강업의 체감 경기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고용 시장도 얼어붙고 있습니다.

포항지방 노동사무소가 200개 기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절반인 103개 업체가 채용 계획이 없고,300인 이상 대기업은 10곳 중 6곳에서 향후 채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최정호/
포항지방 노동사무소 고용정보팀장

철강과 자동차 부품이 주력인 경북 동해안의 경기는 내수가 살아나지 않은 한 경기침체를
떨치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MBC NEWS 정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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