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 유가족 50여 명은
추모공원 조성과 관련해
중구청장과 면담을 요구하며
지난 7일부터 지금까지 사흘째
중구청 1층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담배인삼공사터에 추모공원 조성 반대를 철회하라는 요구를 전달할 것이라면서
중구청장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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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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