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을 수치화한 경제 고통 지수가
대구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 경제연구원이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해 경제고통 지수를 분석한 결과
대구시가 3.3점으로
인천시와 함께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서울이 2.8점
부산 1.9점으로 순으로 나타나
주로 대도시의 지수가 높았습니다.
경제고통 지수는
실업률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지수화한 것으로
주민이 느끼는 경제적 고통의 정도를
측정하는 지푭니다.
LG 경제연구원은
대구는 주력산업인 섬유산업이
경기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실업률과 부도율의 전국 순위가 높아지면서
경제고통 지수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경북지역은 휴대폰과 디스플레이 등
전기·전자 산업과 철강산업이 호조를 보여
경제고통 지수는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낮아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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